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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썬크림/자외선차단제 효능과 고르는 꿀팁 등 종합정보모음

건강상식

by 삼부 2020. 5. 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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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썬크림/자외선차단제 효능과 고르는 꿀팁 등 종합정보모음

안녕하세요 임당입니다!

여름이 오면 필수로 따라붙는 화장품, 선크림 다들 많이 사용하시죠?

하지만 선크림을 여름에만 바른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봄, 가을 4계절

모두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줘야 하는데요,

오늘은 선크림의 다양한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유해한 UV(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오존층이 파괴되며 점점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우리 피부가

위험(주름부터 심한 경우 피부암)에 노출되어있습니다.

햇빛을 쬐면 일일필요량의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피부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면 대부분의 유해한 UV차단이 가능하며 각종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이른 노화(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것을 원하는데요, 어려보이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은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잔주름, 깊은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55세 미만의 선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온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24% 덜 늙어 보인다는(주름이 덜 나타남) 결과가 있습니다.

 

3. 피부암의 위험을 낮춰준다.

많은 사람들이 선크림을 미용 용도로 쓰지만 피부 건강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줍니다. 선크림을 매일, 매월
지속적으로 발라주면 다양한 종류의 피부암
, 특히 흑색종의 발생률을 현저히 낮춰줄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가장 심한 피부암의 한 종류이며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걸리면 치명적인 질병이니
조심해야 합니다
.

4. 피부에 얼룩짐을 줄여준다.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면 피부의 얼룩, 피부 밑 미세혈관이 보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나아가서는
여드름 예방
, 기타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막아줍니다.

 

 

5. 햇볕으로 인한 화상을 막아준다.

햇볕으로 인한 화상은 멍든 것과 같이 피부를 약하게 합니다. 화상을 입으면 피부는 벗겨지고 붓고,
빨개지며 두드러기가 나고 가려운 증상이 반복되는데요. 이 화상은 자외선 중 UVB에 의해 발생합니다.
물집은 후에 피부 암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햇볕을 하루 종일 쐬일 일이 있다면 꼭 선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6. 피부가 타는 것을 막아준다.

피부가 탄 것은 건강하다라는 생각은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일광욕을 하며 피부를 태우는 방식은
피부를
UVB의 공격에 내던지는 것과 같은 행동입니다.

일광욕을 하더라도 최소 SPF30UVB를 차단해주는 선크림을 바르고 해야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민감, 예민한 편이라면 매 2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합니다. 만약 야외운동으로 땀이 많이 나
선크림이 씻겨나갈 수 있으므로 덧발라줘야 합니다
.

 

7. 피부건강을 향상시켜준다.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에 꼭 필요한 콜라겐, 케라틴, 엘라스틴 같은 단백질 영양소를 햇볕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지는데 꼭 필요하므로 선크림 성분 중
티타늄옥사이드
(산화티타늄:Titanium Oxide)이 들어있는 것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8. 피부미용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다며 예민하다면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어 항상 피부를 보호해야 하며
요즘 선크림은 수분공급도 많이 해주므로 피부가 밝아보이고 산뜻하며
광채가 나게 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

 

9. 선크림은 종류가 다양하며 가격대도 저렴한 것이 많다.

오늘날 선크림은 셀 수 없이 많은 브랜드들로 즐비해있으며 가격대도 높지 않습니다.
또는 선크림을 직접 제조할 수 있게 재료들을 사서 집에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10. 수영한 뒤엔 덧바르지 않아도 된다.

시중에 방수기능이 있는 선크림이 많이 있으므로 햇볕에 피부가 타는 것을 막으면서 수영을 즐기고 싶다면 방수기능(워터프루프)이 있는 선크림을 꼭 바르길 추천합니다.

 

11. 선크림은 긴팔로 피부를 덮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긴팔 옷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히 보호한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특히 면 종류의
옷은 땀으로 젖었을 때 자외선을 하나도 막지 못하는 것을 아시나요
? 긴팔을 입는다고 하더라도 피부에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선크림에 관련된 팁

** 선크림을 고를 때 꼭 체크해야 할 성분

Titanium dioxide (티타늄 디옥사이드)

Octyl methoxycinnimate (옥틸메톡시신메이트:OMC)

Avobenzone (아보벤존 또는 파솔parsol)

Zinc oxide(산화 아연)

 

** 방수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고를 땐 최소 SPF30 이상인 것을 구매해야 합니다.

 

** 햇빛에 노출되기 최소 30분 전에는 선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은 햋볕에 노출되는 한 항상 위험하므로 매일 선크림을 발라줘야 합니다. 바르는 지금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꾸준하게 선크림을 바르는 것은 마라톤과도 같습니다.

항상 외출시 매 2시간마다 덧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선크림과 관련된 Q&A 모음

1. 수분크림 바르고 그 위에 선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세럼이나 수분크림을 바르고 나서 선크림을 마지막으로 꼭 발라줘야 합니다.

 

2. 임신 중에 선크림 발라도 되나요?

, 임신중엔 특히 더 발라줘야 합니다. 그리고 SPF30 이상의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든 선크림이 임산부에게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태아에게 해를 끼치는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

 

3. 선크림 바르면 몇 시간이나 지속되나요?

SPF에 따라 보통 2~3시간 지속됩니다. 이전에도 설명했듯이 햇볕에 노출되기 최소 30분 전에 발라야
선크림 성분이 피부와 결속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매 2시간마다 덧 바르는 것을 잊지마세요.

 

4. SPF30 이상의 선크림이 좋은건가요?

, SPF30~50이 좋습니다. SPF30은 약 96%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반면 SPF5098%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3050이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무조건 SPF 높은 것을 써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5. SPF 뒤의 숫자는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SPF는 화상을 유발하는 UVB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손상을 입히는 UVA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의
수치입니다
. SPF 숫자가 높을수록 막는 기능도 더 높습니다.

하지만 SPF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100% 다 막을 수는 없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 SPF 뒤의 숫자는
우리 피부가 타는 것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만약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하는 시간이 보통 3분정도 인데
3SPF숫자를 곱한 시간만큼 피부가 보호받는다고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SPF50이라면 3X50=150으로 150(2시간 30)의 보호기능이 유지됩니다.

 

6.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의 효력은 사라지나요?

모든 선크림은 병 외부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보통 제조 후 2~3년인데요, 3년이 약간 지난 후에도
상태가 변질되지 않았다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상 선크림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선크림의 중요성을 모르고 여지껏 쓰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부터 꼭 발라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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