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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국내최초 남자 구미호가 될 배우 김범의 신작 '구미호뎐' 2020년 하반기 개봉 예정

방송, 연예

by 삼부 2020. 4.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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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이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하자마자 바로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지난 20184월 김범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 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하고 드디어 20313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당시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꾸준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이에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2년간 대체복무를 했는데요

소집 해제하자마자 김범은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역으로 캐스팅을 전격 확정지었습니다. 김범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매도 날렵한게 구미호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네요ㅎ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후 꽃보다 남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신분을 숨겨라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될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어반 판타지 멜로입니다. SBS ‘상속자들’, OCN ‘작은 신의 아이들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신효 PD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섬세한 필력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한우리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색다른 판타지 멜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구미호뎐은 이전의 구미호를 다룬 드라마들과 달리 주인공이 여자 구미호가 아닌 남자 구미호가 등장하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중독성 강한 구미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극 중 김범은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의 역할을 맡아 2016미세스 캅2’ 이후 약 4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합니다. 이랑은 인간들 틈에 섞여 살면서도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하고 이로 인해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캐릭터인데요, 예민하고 둔갑에 능하며 내기에 목숨을 거는,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입니다.

제작진 측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범이 구미호뎐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지닌 김범이 만들어갈 구미호 이랑 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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