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루카’가 김래원, 이다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두 연기파 배우와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하며 장르물의 진화를 이끌어온 김홍선 감독과의 만남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달구고 있는데요
‘루카’는 ‘유전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소재로 강하게 태어나 외롭게 세상에 던져진 한 사람의 치열한 추적기를 그린내용입니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바탕으로 한 파격적인 소재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완성도를 담보하는 제작진의 만남에 드라마 팬들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래원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세상에 던져진 ‘지오’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합니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지오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힘’과 ‘비밀’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의 치열한 추격전 끝에 자신의 존재를 둘러싼 수많은 질문의 해답을 찾아 나가게 되는 성장형 드라마입니다.
김래원은 “오랜만에 촬영이라 설렌다. 시놉시스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작가님의 필력은 물론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라 저 또한 기대하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희는 ‘걸크러시 형사’로 파격 변신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다희가 맡은 ‘구름’은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중대범죄수사과에서 전출된 강력계 형사입니다. 무모하리만치 행동이 앞서고 한번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누구도 못 말리는 불도저같은 성격으로 어린 시절 실종된 부모의 사건을 집요하게 쫓으며 진실에 다가가려는 인물로 그려지며 비밀스러운 힘을 가진 ‘지오’와의 만남으로 인생이 뒤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다희는 “검블유 이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루카’를 만나 설렌다. 좋은 감독,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까지 같이 호흡을 하게 되어 기대된다”며 “꼭 한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루카에서 만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루카’ 제작진은 “소재만큼이나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 완성도를 담보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호흡을 맞추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전 '카라' 멤버 한승연, YGX 로 새로운 둥지를 틀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약속! (0) | 2020.04.14 |
---|---|
'박훈'도 공범이었다? SBS 드라마'아무도 모른다' 서서히 밝혀지는 내막 (0) | 2020.04.14 |
어벤져스2의 국산 히로인, 배우 수현이 드디어 엄마가 된다?! (0) | 2020.04.14 |
이제 데이트신청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배우 김민재의 2020년 하반기 신작 드라마 주인공 확정 (0) | 2020.04.13 |
2020년 4월 27일은? 청하 컴백날!! 데뷔부터 지금까지 띵곡들과 미친 퍼포먼스 대방출 (0) | 2020.04.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