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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탠드업' 코미디언 대표 박미선이 성관계 감염 바이러스인 '인유두종 양성?' 웃지못할 해프닝

방송, 연예

by 삼부 2020. 4.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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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2TV '스탠드 업'에서 코미디언 박미선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박미선은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행인데 본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가족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라며 청중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시작했는데요

이어 "얼마 전에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어요. 그러면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었는데, 검사 결과를 문자로 보내주는데 본인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양성이 나온 거에요. 그게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게 100%는 아니지만 성관계에 의해서 감염이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이라고

 

고백한 박미선은 "너무 억울하고 분한 거에요. 본인은 오래전부터 남편(이봉원)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한 사람인데 왜?

본인은 거의 청정 지역 뉴질랜드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 수준인데... 그래서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막... 별생각을 다 했던 거 같습니다.

근데 며칠 있다가 알았는데 문자가 잘못 온 거더라고요"라며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난 것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합니다.

 

스탠드업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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