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뷰의 사나이' 임영웅, 23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또 다른 100만뷰 노래를? '뭉쳐야 산다' 현장스케치

오는 23일 '사랑의 콜센타'에서 '100만뷰의 사나이' 임영웅이 또 100만뷰 돌파를 예고하는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요즘 불렀다 하면 조회수 100만은 기본으로 넘고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100만뷰의 사나이' 임영웅은 녹화 당시 지난주 방송분에서 부른 '데스파시토'와 '상사화'에 이어 다시 한번 사랑의 콜센타의 우수사원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학창 시절 추억의 노래'이어서 젊은세대부터 노년세대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트롯으로 하나가 된 신청자들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 당시 명곡들을 신청곡으로 선택하여 가수들은 현장을 그 시대로 돌려놓은 듯한 무대를 펼쳤습니다.

 

23일 방송될 사랑의 콜센타에선 임영웅의 팬이라고 밝힌 한 신청자의 노래에 임영웅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며 반가워했고 신청곡을 열창했다고 합니다.

 

보통 미스터트롯의 ‘흥부자’ TOP7 멤버들은 전부 노래 전주가 흘러나오면 무대로 뛰어나가 흥을 발산하곤 했었는데 이번의 임영웅의 노래에는 잠시 흥을 내려놓고 자리에 차분히 앉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이번 임영웅의 무대흡입력이 엄청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임영웅의 첫 소절에 이찬원은 "와 이거 대박이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TOP7 멤버들은 멜로디가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습니다. 과연 임영웅이 받은 이 신청곡은 무엇일지 23일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질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