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당입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의 '배민오더'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앱 중
배달의 민족 앱이 대부분 깔려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먹는 식문화보다 집으로 배달시켜 먹는 문화가
커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또한 예전에는 전화로 주문하곤 했지만 요새는 앱을 통해
온라인 쇼핑하듯이 로그인할 때 저장되어있는 개인정보를 그대로 이용하여 버튼만 클릭하면
우리집까지 배달해주는 시스템으로 배달앱이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배달의 민족’이라는 타이틀만 익숙하지, ‘배민오더’라고 들으면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배민오더’는 배달의 민족에서 2018년 말 시작한 서비스로서
배민(‘배’달의 ‘민’족)+오더(영어로 Order[주문하다])가 합쳐진 말인데요,
그 전에는 집에서 배달비를 추가지불하여 음식을 시켜 먹을 때만 배달의 민족을 이용했었는데
‘배민오더’출시 이후로는 음식을 배달의 민족 앱에서 미리 주문과 결제 후, 매장으로 직접가서 픽업하거나 매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한마디로 선주문/결제 후픽업/식사 인거죠.
배민오더가 시작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입점 점포 수가 4만곳에 다다른다고 하니 성장률이 엄청 빠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식당 테이블에 붙은 QR코드를 앱으로 찍으면 식당 메뉴를 알 수 있는
QR코드 주문 매장도 늘려가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따로 받지 않고도
모바일 화면에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으니
식당 입장에선 주문 받을 종업원 인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인건비면에서도 절약을 할 수 있는 효과가 나올 것입니다. 더불어 요즘 코로나 사태에 유행하는 언택트(비대면)방식과 맞물려 크게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배민오더’로 미리 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한 후 시간만 맞춰 매장을 방문하면 사장님이 알아서 포장해 놓으니 보통 퇴근길, 하교길에 시간을 미리 계산해서 집에 가기 전에 들러서 픽업만 하면 되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큰 시스템이에요!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집에서 꼼짝안하고 시켜먹고 싶을 땐 그냥 일반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주문을 시키면 되고, 일 끝나고 퇴근(하교)길에 집에 가는 경로에 원하는 음식점이 있다면
앱으로 미리 주문을 하고 시간 맞춰 직접 가서 음식을 가져가기만 하면 되므로 배달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달 '배민오더'에서는 다른 브랜드의 음식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지난 5월 11일부터 배민오더로 ‘이삭토스트’를 5천원 이상 주문하면
3천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 앱을 실행하고 이벤트 메뉴를 터치한 뒤 이삭토스트 이벤트 페이지 속
3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 쿠폰을 사용하면 토스트 5천원어치 주문했을 때 실질적으로 2천원만 내고 먹을 수 있는 큰 이벤트입니다.
이 이벤트는 17일(일요일)까지 진행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문 가능한 매장이 없을 수도 있으니 본인 지역은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배민오더 뿐만 아니라 일반 배달도 할인해주고 있는데요, 이삭토스트를 12,000원(1만 2천원)이상
배달 주문 시 2천원 할인해 주는 쿠폰도 배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할 때 이벤트란을 항상 챙겨보는 것도 돈을 아껴 주문할 수 있는
노하우가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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